[헤럴드 리뷰스타=전은혜기자] 에밀리아 클라크는 2일 오전 서울 리츠칼튼호텔 서울에서 열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감독 앨런 테일러, 이하 터미네이터5) 기자회견에서 "사라 코너를 연기함에 있어 부담감이 컸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터미네이터1'과 '터미네이터2'에서 린다 해밀턴이 펼친 좋은 연기가 제 연기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좋아하고 사랑했던 캐릭터의 장점도 있지만 동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잘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됐다"며 "사라 코너와 다른 부분을 표현하려 했다"고 말했다.이어 에밀리아 클라크는 "부담스럽지만 이 역을 꼭 맡고 싶었던 이유는 '터미네이터' 1,2편에서 보여줬던 린다 해밀턴의 연기가 내게 큰 영감을 줬기 때문"이라며 맡은 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내가 연기하는 사라 코너는 전작의 사라 코너와는 다른 경험을 통해 성장한다. 하지만 캐릭터의 본질적인 부분은 그대로 유지해야 해서 그 부분을 신경쓰며 연기했다"고 덧붙였다.에밀리아 클라크는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주인공 '대너리스' 역으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사랑스러운 얼굴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에밀리아 클라크는 2013년 미국 영화비평지 TC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미녀 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한국인 중에는 소녀시대 제시카가 5위로 국내 스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또 가수 아이유가 19위에 올랐으며 소녀시대 태연과 윤아가 각 42위, 50위를 차지하며 국민 걸그룹의 위상을 과시했다. 또 33위를 기록한 송혜교와 함께 남규리, 고아라, 전지현 등의 배우가 100위 안에 랭크됐다. 한편 '터미네이터5'는 2029년 존 코너와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영화다. 배우 이병헌이 액체로봇 T-1000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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