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교수 피해자[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인분교수 피해자가 또 다시 협박을 받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인분교수 피해자 A씨는 15일 SBS 라디오 러브FM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가해자들이 처음에는 거만했다. 나중에는 경찰서에서 울고불고 난리를 치고, 우리 집에 와서 합의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후 3대 로펌 (선임) 했으니까 생각해보라더라. 다시 협박을 하고 있다"며 "마땅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토로했다.앞서 14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에 따르면 경기도 모 대학교수A(52)씨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A씨는 2013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자신이 대표로 있는 학회 사무국에서 일하는 제자 B씨에게 인분을 먹이고 야구방망이로 폭행, 호신용 스프레이를 얼굴에 뿌리는 등 엽기적이고 가혹한 학대를 일삼았다.B씨는 탈출하려 해도 교수가 휴대전화를 빼앗고 강제로 지급각서를 받는 등 감금을 해왔다. 또한 가혹행위 발설을 막으려 20여 차례에 걸쳐 1억 3000여만 원에 달하는 지급각서를 받았다.인분교수 피해자에 누리꾼들은 "인분교수 피해자, 어떻게 저런 미친놈이" "인분교수 피해자, 내가 다 화가 난다" "인분교수 피해자, 저 교수는 인간이 아닙니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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