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최근 예쁘다고 인정을 받는 많은 연예인들의 공통점은 단순히 이목구비나 외모가 화려한 것보다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동안’을 자랑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데뷔한 지 오래된 연예인들 중에서도 여전히 20대의 미모를 자랑하며 ‘늙지 않는다’는 찬사를 받는 이들은 인기가 재조명 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늙지 않는 동안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무엇보다 탱탱하게 생기를 머금고 있는 피부다. 나이가 들면 피부는 처지고 얼굴 볼륨감을 유지하고 있는 볼 살이 꺼지면서 주름이 생기게 되는데, 동안을 유지하는 이들은 여전히 탄력 있고 볼륨감 있는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이렇게 처지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방법으로 최근 자가혈 피부재생술인 PRP(Platelet Rich Plasma)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자가혈 피부재생술이란 20대 이후 피부재생 능력이 떨어진 피부에 자가혈에서 추출한 풍부한 성장인자를 직접 주입함으로써 피부 생기를 되찾아 주는 시술이다.PRP의 핵심성분인 응축된 혈소판에는 다량의 성장인자들이 포함되어 있어 콜라겐/섬유질 생성을 활발하게 하고, 피부의 성체 줄기세포를 촉진시켜 빠른 치유를 돕는 역할을 한다. 즉,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줄기세포를 대신해 PRP를 주입하여 노화를 중지시키고 젊고 건강한 피부로 되돌려주는 원리다. PRP시술 방법은 자가혈 원심분리 후 성장인자를 추출해 레이저 및 기계의 도움으로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내 흡수율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있으며, 고농축 성장인자성분을 직접 피부에 주사하는 방법으로 나뉜다.연예인 피부 관리샵으로 잘 알려진 루디클리닉(구 루이빈) 이상미 원장은 “자가혈 PRP는 피부 노화예방뿐만 아니라 여드름 흉터나 주름, 모공, 피부미백 등 다양한 병변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 연예인뿐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시술 만족도가 높다. 또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어 피부가 손상을 입었을 때도 좋은 효과를 보이므로 바캉스를 다녀온 후 피부 관리법으로도 권장할 만하다”고 전했다.이어 “자가혈PRP는 피부 상태에 따라 레이저 등 다양한 시술과 병행하여 더욱 만족스러운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본원에서는 보다 좋은 효과를 위해서는 일반적인 채취량보다 많은 혈액을 채취하여 좀 더 풍부한 고농축 성장인자 성분을 피부에 시술하고 있다”며, “다만 이를 위해서는 자기 피부 상태에 맞는 정확한 진단 및 숙련된 PRP 시술 노하우가 필요하므로 병원 선택 시 이러한 부분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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