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비수도권 14개 시도지사와 지역대표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균형발전협ㆍ공동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주호영 국회의원ㆍ사진)는 6월 30일 현재 765만명이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서명운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균형발전협은 가뭄과 메르스 확산 등 어려움속에서도 균형발전을 원하는 전국민의 여망이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남과 충북, 강원과 세종시는 서명목표를 초과달성했다.
균형발전협은 우선 메르스 사태 등 위기상황 극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메르스가 진정되면 서명에 참여하지 않은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동참을 유도하는 등 7월까지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8월중 국회와 정부에 서명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협의체는 그간 ▷수도권-비수도권 상생을 위한 공동성명서 발표(1.19) ▷수도권 규제완화 관련 법률안 발의 협조(1.30) ▷수도권 규제완화 대응 정책토론회(4.6) ▷지역대학 수도권 이전 제한 촉구 서한문 발송(5.22) 등 활동을 벌였다.
하반기에도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및 입법동향 상시 모니터링, 수도권 규제완화 법령 제ㆍ개정 저지 등 체계적 대응 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수도권 규제완화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 분석 등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과제들이 정부의 정책으로 채택,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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