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태아기부터 만 2세까지 급성장기가 지난 후 서서히 성장하다 사춘기 때 두 번째 급성장기를 맞게 된다.
사춘기 후반이 되면 성장판이 닫히기 시작하면서 성장 속도가 줄어들게 되는데, 성장판이 또래보다 빨리 닫히면 최종 성인 키가 작아질 수 있다. 이 때에는 병원을 방문해 뼈 나이를 측정해 사춘기 진행을 억제함으로써 치료할 수 있다.
최근 몸짱 열풍이 불면서 10대 청소년들이 근육 단련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지나친 근력운동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빼앗기 때문에 좋지 않다. 성장호르몬이 운동을 할 때 왕성하게 분비되긴 하지만 무리한 근력 운동보다는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
성장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 깊이 잠들었을 때도 왕성하게 분비되므로 매일 규칙적으로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