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수애가 주지훈을 도우려 이사회에 들어갔다.25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가면'(부성철,남건 연출/최호철 극본) 10회에서 변지숙(수애)이 긴급이사회에 무작정 난입했다.이날 최민우(주지훈)의 집이 갑자기 검찰 조사를 받고 수면제가 나온 가운데 여러 무성한 소문이 들렸다. 이 때문에 긴급 이사회가 소집됐고 최민우도 불려와 본부장 해임 건에 대해 지켜보게 됐다.최 회장(전국환)은 "난 기업인으로서 이 자리에 왔다. 아들이 자격이 없다면 내려가는게 맞다. 회사를 위해 결정해달라"고 말한 뒤 자리로 돌아갔다. 최민우는 사람들이 "할 얘기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며 말을 아꼈다.그 시간, 변지숙은 사무실에서 긴급 이사회 때문에 초조해하고 있었다. 사무실 식구들도 그 이야기로 한창 시끄러웠고 "이럴때 옆에 있어주면 든든하지 않을까"라고 누군가 말했다. 그 말이 끝나자마자 변지숙이 자리에서 일어나 이사회가 열리는 회장으로 갔다. 다른 사람들은 변지숙만 잘 보이게 될까봐 뒤따라 갔고 최미연(유인영)도 뭔가 이상하다 싶어 따라갔다.변지숙과 최미연, 사무실 식구들은 이사회 앞에서 발을 동동 굴렸다. 저 회의가 끝나면 최민우가 본부장에서 해임될게 뻔한 순간이었다. 답답한 미연은 지숙을 향해 "당신 뭐 아는 거 없느냐"고 물었고 지숙은 "우리는 가족이다"라고 말한 뒤 혼자 회장으로 걸어들어갔다.
모두가 경악한 가운데 지숙은 홀로 회장 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 최민우가 있는 옆자리로 달려갔다. 이제 막 비밀 투표가 시작된 상황이었다. 변지숙의 등장에 민석훈(연정훈)은 당황해 인상을 찌푸렸고 최민우도 놀라서 말을 잇지 못했다.변지숙은 사람들을 향해 꾸벅 인사를 한 뒤 "최민우의 아내 서은하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과연 그녀는 이 자리에서 무슨 발언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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