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유연석을 생각했다.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4화에서는 '이대로 좀 있어야 되겠다'가 방송됐다.풍산(진영)은 건우(유연석)와 통화를 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는 정주(강소라)에게 건우가 '맨도롱 또똣'엔 오지 않을 것이며 떠나기 전까진 리조트에 계속 있을거라고 했다. 정주는 너무 서운했지만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척을 했다.풍산은 정주가 서운해 할 것을 알고 건우 짐 좀 싸보라고 했다. 짐을 갖다준단 핑계를 대고 건우를 좀 만나고 오라는 거였다. 그러나 정주는 "걔 다시는 볼 일 없게 니가 갖다주고 와"라며 틱틱거렸다.
정주는 건우의 바지를 접어 트렁크에 하나씩 넣었다. 그녀는 "오지 마라! 절대로! 오지마라"를 외치며 건우 옷을 가방에 쳐박아 넣고 있었다. 그러나 사실 정주는 그렇게 큰 소리를 친 만큼 건우가 와주길 바라고 있었다.그녀는 바지를 가방에 넣으며 처음 '맨도롱 또똣'으로 왔던 때를 떠올렸다. 그때 건우는 "에이~ 설마 내가 너랑 같은 침대를 쓰겠다고 그러겠냐"라며 툴툴댔다. 그러면서도 정주를 배려해 불편하게 잠을 청하기도 했다.정주는 건우의 화장품을 보고 또 지난 날이 생각나서 건우를 떠올렸다. 그때 건우는 "우리 편! 너두 더 예뼈져라~"며 정주 볼을 툭툭 치며 화장품을 발라줬다. 정주는 감정이 복받쳐 "나쁜 놈, 얘기도 제대로 못했는데 오지도 않고. 나쁜 놈"이라며 훌쩍거렸다.한편 희라(옥지영)은 건우 앞에서 정주 욕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어떻게 건우가 떠난다는데 리조트로 찾아오지도 않는다며 정말 뻔뻔하다고 했다. 그러나 건우는 자기가 힘들 때 정주가 옆에 있어줬다며 정주를 감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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