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추경숙이 유현주의 통장까지 빼앗으려 했다.6월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3회에서는 며느리 유현주(심이영 분)의 월급통장까지 빼앗아 가려고 하는 시어머니 추경숙(김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추경숙은 김정수(이용준 분)에게 며느리를 구박하다가 들켰고 현주에게 화풀이하며 막말을 퍼부었다.추경숙은 현주가 처가에서 가지고 온 오이소박이도 내던지며 막장 시어머니 노릇을 해댔다. 이에 현주는 차분한 목소리로 시어머니의 잘못된 점을 지적했다.
화가 난 추경숙은 씩씩 대다가 다시 현주를 찾아가 “아깐 내가 미안했다. 너무 심했지? 서로 마음 풀자. 한 식구끼리 불편하게 지낼 수는 없잖니”라고 말했다.현주는 “고마워요, 죄송합니다. 제가 앞으로 잘 할게요”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경숙의 속셈은 따로 있었다. 경숙은 “그래서 말인데 앞으로 네 월급 통장 내가 관리하는 게 좋겠다”라고 말했다.현주는 “어머니 저희 때문에 화가 많이 나신 건 죄송한데요 그건 좀 곤란해요”라며 거절했고 경숙은 “내가 아까 일 때문에 일부러 이런다는 거니? 널 위해 그러는 거야. 내가 통장 관리하는 게 네가 신경도 안 쓰고 좋은 거지. 내가 너한테 용돈 안 줄까봐?”라며 비꼬았다.이어 경숙은 “나는 이걸 믿음과 신뢰 문제라고 본다. 우리 서로 믿자”라며 현주를 구슬렸다. 하지만 현주는 “그 사람이랑 상의 좀 해봐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사실상 거절이었다.김정수의 통장도 추경숙이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자기 통장까지 시어머니한테 넘길 수는 없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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