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이경과 수래가 수술실로 들어갔다.6월 19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119회에서는 간이식 수혜자와 공여자로 각각 수술실에 들어가는 수래(윤손하 분)과 이경(박탐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찬우는 이경을 보내면서 “미안해”라고 했다. 이경은 “원망도 미움도 없는 눈빛. 그래 이거야 찬우씨”라며 흐뭇해했다.찬우는 “미안해, 우리가 겪은 일 그걸 품기엔 내가 너무 부족했어”라고 말했꼬 이경은 “나도 그래 여보. 이게 마지막으로 부르는 여보야. 다시는 그렇게 안 불러”라며 미소지었다.
이경은 멀리서 자신을 보며 울고 있는 봉국을 발견했다. 봉국의 얼굴은 눈물로 범벅이었다. 이경은 미소를 지어보였지만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이경이 수술실에 들어간 뒤 수래 역시 수술실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봉국은 수래에게 “유나 걱정하지 마”라고 했다. 이 말이 끝이었다. 봉국은 “할 말 다 했다”라며 자리를 비켜주었다.찬우는 “여기서 꼼짝하지 않고 기다릴 테니까 잘 다녀와요”라고 했다. 그러자 수래는 “혹시 내가 못 들아오거든 너무 많이 너무 오래 아파하지 말고. 새봄이 만나면 내가 아저씨 몫까지 사랑할 거니까 아저씨도 여기서 내 몫까지 잘 지내다가 이 다음에 다시 만나요”라고 말했다.이후 장면에서는 수술실에서 눈물을 흘리며 ‘나 때문에 아파할 사람들 마음을 위로해주세요’라고 기도하는 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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