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차인표가 송윤아에 행복하다고 밝혔다. 6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어게인'에서는 차인표, 송윤아, 이계인, 박준규, 박상면, 홍경인, 최종환, 윤용현, 현영이 출연. 지난 세월 얘기를 하며 송윤아에게 "마마가 잘 돼 행복했다"고 뒤끝을 드러내는 차인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16년 하고 1달만에 다시 만나게 된 '왕초' 멤버들. 차인표는 만나지 못했던 시간 동안 기뻤던 일에 대해 나누자고 말문을 열고 이어 자신의 과거 드라마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자신이 작년 타 방송국에서 드라마를 할때, MBC에 송윤아가 6년 만의 드라마 컴백 작품으로 '마마'를 선택했던 때라고 말했다. 박상면은 이에 "마마 때, 차인표가 많이 깨지지 않았나?"라고 참견을 하고, 이에 차인표는 방송 나가기 전에 송윤아 걱정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6년 만에 컴백인데 재수없게 나랑 붙어서. 잘 안될까봐 걱정했다. 그런데 그렇게 안되서 행복하다"라며 뒤끝인지. 칭찬인지 애매한 말을 했다. 차인표는 말문이 막힌 듯 사레까지 걸리고, 이에 송윤아는 또 웃음을 참지 못해 우는 지경에 이르렀다. 진짜 행복했다고 말하는 차인표. 이에 분위기상 송윤아는 이어서 얘기를 하지만 질문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인표는 그런 송윤아에게 차근차근 16년 간 행복했던 일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 또 다시 송윤아를 웃음과 울음으로 빠트렸다. 한편, 이를 듣고 있던 박상면은 송윤아가 백상 예술상을 받았다며 박수를 치자고 유도했다. 송윤아는 이에 차인표가 뒤끝을 보인 '마마'로 상을 받았다고 말하고, 차인표는 이에 당황하며 "걱정 많이 했다. 6년 만에 컴백이니까. 정말 마음이 아팠는데 다행이도"라며 씁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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