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상공회의소는 7∼8월 여름 방학기간 동안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통상모니터 요원을 인턴으로 파견하는 ‘하계 인턴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출 실적이 있거나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중국, 베트남, 일본, 러시아 등 12개국 20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인턴으로 파견된다.

이들은 지역 기업의 수출과 해외시장 개척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통상모니터로 위촉된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국어 능력 및 지역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국제통상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통상모니터 요원을 인턴으로 채용하고자 하는 업체는 대구상의 홈페이지(www.dcci.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24일까지 이메일(koolapple@dcci.or.kr) 또는 팩스(222-3120)로 송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