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정형돈이 초반 여유를 보였다.16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정형돈은 지니어스정이라는 별명답게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1박 2일 여수에서 강진에 이르는 135.7km 코스 완주 라이딩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션은 그동안 에이스자리를 김민준에게 넘겨주면서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었고 이번에야말로 실력을 선보일 절호의 찬스였다. 션은 언덕으로만 이루어진 kom 구간을 미친 듯 달렸고 김혜성과 쫓고 쫓기며 결국 1위를 차지했다.뒤이어 중위권 그룹이 도착했고, 남은 두 사람 정형돈과 강호동이 있었다. 정형돈은 은근히 여유를 보였는데 비뚤어진 카메라를 제대로 고정시키고 참치 댄스를 추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먼저 들어오는 초보 정형돈을 반겼고, 뒤이어 강호동이 도착했다. 션은 선두그룹에 있을 때 일부러 뒤에서 쫓았다며 지략가의 면모를 보였고, 김혜성은 션을 인정해야 할 것 같다며 스프린터에서는 승리할 것을 예고했다.
▲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쳐 한편 강호동은 정형돈이 이렇게까지 잘할 줄 몰랐던 듯 했고, 정형돈은 말하다보니 점점 지치는 듯 했다.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었기에 멤버들은 휴식을 끝내고 다시 출발하기 시작했다. 내리막길에 김혜성은 서지석에게 기어를 낮추라 말하며 챙겼고, 박코치가 옷 정리하는 것을 보고 정형돈은 수신호 아니었냐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좋지 않은 도로 상황을 알리며 나아가는 멤버들, 줄리안은 옆으로 펼쳐진 호수를 보며 감탄했고 션은 정형돈의 무릎이 자꾸 벌어진다 지적했다. 공코치가 바로 정형돈에게 조언했고 서지석은 강호동의 등에 먹을 것 밖에 없다며 고발해 폭소케 했다.시원한 내리막길에 진입한 멤버들은 기어를 무겁게 하고 자세를 낮춰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면서 시원하게 내려갔다. 예상 외로 잘 따라붙는 정형돈은 스스로 ‘난 잘한다~ 할 수 있다~’ 라며 파이팅을 외쳤다.짧은 오르막과 내리막의 사이에 정형돈은 내리막 때문에 오르막을 탄다며 기분이 좋은 듯 웃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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