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롯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중동 650번지 일대에서 선보인 2770가구 대단지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아파트가 금융조건을 변경해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99~134㎡(옛 39평~53평형대)의 중대형 평형에 한해 1억원대로 즉시 입주할 수 있는 특별계약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전용면적 99㎡은 대출금(50%)의 이자를 2년간 지원하고 잔금(25%)는 2년 유예한다. 전용면적 106~134㎡의 대형면적에 대해서는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계약금 5%로 초기 부담을 낮췄으며 분양가의 25%만 납부하면 입주할 수 있다. 이사비용을 특별지원금 명목으로 지원한다.

이미 입주를 완료한 단지로 미분양 물량을 현재 분양 중으로 실제 아파트 내부와 조경 등을 살펴보고 결정할 수 있다.

단지 내 골프장과 영어도서관 등 특화된 커뮤니티시설도 사전에 둘러볼 수 있다.

이 단지에는 아파트 단지에 조성되는 소규모 실내 골프연습장과는 다른 30~50m 규모의 6홀 미니 형 파3 골프장이 조성돼 있다. 별도의 클럽하우스를 갖추고 있으며 6m에 달하는 18개 타석 연습장과 20m 롱퍼팅그린, 스크린골프, 피칭룸을 갖춘 대규모 실내골프연습장이다.

4개 레인(길이 25m)을 갖춘 실내수영장과 800여㎡ 규모의 대형휘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개인작업이나 동호회 활동이 가능한 스튜디오 등의 시설도 제공된다.

SDA삼육외국어학원과 제휴를 맺어 입주민들에게 우선등록권, 수강료 할인, 교육 상담 등 다양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0석 규모의 남녀 대형독서실과 북카페도 들어서 있다.

평면이 무려 21개에 달해 고객의 선택 폭도 넓다. 같은 단지, 같은 주택형이라도 방의 개수나 공간 배치가 달라 입주자들의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세대 분리형 4베이 구조가 많고 단지 중심부 랜드마크 4개동에는 지형적 특성을 살려 아래층 옥상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테라스하우스를 설계했다. 각 동 최상층은 펜트하우스로 설계했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해 단지 중심에는 축구장 1.5배 크기의 중앙공원과 2.5㎞ 길이의 순환산책로, 1㎞의 자전거길이 조성돼 있다. 친환경 자연체험 학습장과 생태연못가든, 과수원, 원두막 등의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주차장 폭을 기존 2.3m보다 10㎝ 넓혔고 지하 1층 동출입구 앞쪽에 여성주차구획을 따로 마련했다.

가구당 전기요금의 10~15%에 달하는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도록 롯데건설이 자체 개발한 빌트인가전 대기전력 차단스위치와 무인 경비 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교통 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분당~동백간 도로가 인접해 있어 분당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용인 경전철 어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분당선 연장선 및 신분당선 일부구간 개통으로 서울 도심 접근성도 개선됐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분당~수서 고속도로, 경부 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단지 옆에 초중교가 신설돼 통학도 편리하다. 이마트, CGV, 각종 금융기관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 편의성 또한 높다. 호수공원, 석성산 자연공원과 에버랜드, 민속촌 등의 관광레저 인프라, 수원CC, 남부CC등 골프장이 인접해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17~40층 26개동에 전용면적 84~199㎡으로 구성된 2770가구 대단지 아파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