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수래가 봉국과 화해했다.6월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114회에서는 봉국(윤희석 분)에게 유언을 남기듯 화해하는 수래(윤손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수래는 검찰조사를 받고 나서 봉국을 만나러 갔다. 수래는 검찰 조사에서 디자인 유출에 대해 자신이 알고 있는 한 사실대로 진술했다.수래는 사실대로 밝혔을 때 봉국이 구속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러나 사실대로 말하라는 찬우(서도영 분)의 조언에 따라 사실대로 모두 고백했다.
수래는 봉국을 만나 “사실대로 말했어. 당신한테 소환장 날아올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봉국은 “너 진짜 똑똑히 그렇게 말한 거 맞지?”라며 안도하는 모습이었다.수래는 봉국에게 미안해하며 “나 때문에 그런 짓까지 했는데 고맙다는 말을 하긴커녕 화만 내고. 수술을 받든 못 받든 당신 마음 고밉게 받을게”라고 전했다.봉국은 “내가 너한테 잘못한 거 퉁치려면 내가 너한테 간을 줬어야하는데. 그 놈의 술 때문에”라며 수래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수래는 “네 덕분에 고등학교 3년 그 후로 12년 힘든 줄도 모르고 살았어”라고 했다. 이 말에 봉국은 찔려서 “그런 말 하지마”라고 했다. 이런 봉국의 태도에 수래는 미소를 지었다.이어 봉국은 “갑자기 화해모드 이런 건 하지 말자”라며 진지한 분위기를 거부했다. 봉국은 수래가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고 있다는 생각에 수래의 말을 막으려고 했다. 그러나 수래는 계속 유언을 남기듯 “나 같은 여자 만나서 서봉국 인생도 참 파란만장 했지. 진심으로 미안하게 생각해”라고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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