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차태현이 이사를 앞둔 공효진을 붙잡는 ‘서툰 고백’으로 진심을 드러내 모두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했다. 오랜 시간을 친구로 지내온 공효진과의 관계에 대해 신중했던 차태현이 진심을 고백하며 김수현-아이유로 이어지는 사각러브라인의 향방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기대를 높인다.

차태현의 한 방 있는 강력한 고백과 함께 '프로듀사'는 금요일 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프로듀사’는 수도권 기준 13.5%, 전국 기준 12.6%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 금요일 밤에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 12일 밤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9회는 ‘결방의 이해’라는 부제로 전파를 탔다.

그 동안 25년지기 탁예진(공효진 분)의 마음을 알고 있던 라준모(차태현 분)의 마음이 공개되지 않아 모두를 애타게 했던 상황. 준모는 예진의 마음을 모른 척 했고, 이후 자신이 알고 있었음을 예진에게 들킨 뒤에도 사랑과 우정사이로 선을 그으며 더 이상 자신의 바운더리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준모는 모든 상황을 알고 있는 백승찬(김수현 분)이 점점 예진에게 후배 이상의 감정으로 다가가자 이상한 감정을 느끼며 결국 본인의 마음을 자각하는 모습여 눈길을 끌었다.

신디(아이유 분)의 갑작스런 방문으로 영화를 보러 갔다가 준모의 집에 함께 돌아온 승찬과 예진. 준모는 “같이 와?”라고 물었고 이에 예진은 “승찬이랑 영화 보려고 만났었거든”이라고 말했고 이에 준모의 표정은 단 번에 바뀌었다. 승찬은 집을 나서며 예진에게 “선배, 오늘 영화 못 본거 제가 아쉬웠다고요”라고 말했고, 예진은 “너도 느꼈지. 백승찬 쟤 영화 되게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라며 전혀 승찬의 마음을 눈치 채지 못했는데, 준모는 “그게 그거겠니. 이 맹꽁이”라며 예진의 뒤를 바라봐 웃음과 함께 묘한 애잔함까지 드러냈다.

한편 인기 절정의‘프로듀사’는 오는 금,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프로듀사’ 시청률 12.6% 차태현-공효진-김수현 불꽃 튄 삼각관계 ‘기대 UP’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프로듀사’ 시청률 12.6% 차태현이 공효진한테 수줍은 고백했네 기대된다" " ‘프로듀사’ 시청률 12.6% 김수현 차태현 공효진 삼각관계도 앞으로 궁금해" " ‘프로듀사’ 시청률 12.6% 아이유와 김수현은 러브라인은 과연 어떻게 변할까?" " ‘프로듀사’ 시청률 12.6% 갈수록 흥미진진 아이유 너무 좋아요" " ‘프로듀사’ 시청률 12.6% 김수현짱 방송 재밉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