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주진모가 김태훈과 눈싸움을 벌였다. 6월 2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연출 이태곤|극본 백미경)'에서는 은호(주진모 분)가 동생 현아(김윤서 분)가 경고를 하기 위해 자신의 병원으로 부르자, 재호(김태훈 분)에 대해 캐 묻는 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호는 현아의 부름에 병원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던 재호와 마주친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며 눈 싸움을 하지만, 재호는 이내 자신은 은호라는 사람을 모른다는 듯 스쳐 지나갔다. 하지만 엘리베이터 밖에 멈춰선 재호는 등 뒤에 있는 은호와 기싸움을 하고, 결국 은호는 자신의 정체가 들켰다는 것을 모른 채 위를 향해 올라갔다. 현아는 은호를 보자 할 얘기가 있어서 불렀다며. 자신의 환자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한다.
10년 전 하반신 마비가 되었다는 남자, 현아가 신경쓴다는 그 남자는 바로 재호였다. 은호는 그제야 정은(김사랑 분)의 남편을 치료한다는 의사가 현아라는 것을 알게 되고 꼬이고 꼬인 인연에 기겁을 했다. 은호는 한숨을 쉬고 기분이 더럽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런 은호에게 현아는 "그 남자 가족 흔들지 말아줘"라며, 은호와 은동이 만나길 바랐지만 재호네 가족을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은호는 그 얘기 하려고 불렀냐며 화를 내고, 현아는 의사로. 그리고 동생으로 얘기한다며 "오빠가 다쳐"라며 은호를 말리고자 했다. 그러나 은호는 이 세상에 자신의 편은 없다며, 문득 "그 남자, 여자랑 잘 수 있니?"라고 질문을 던졌다.현아는 그런 은호가 짜증났다. 지금 시점에서 그걸 왜 묻냐는 것. 이에 은호는 답을 재촉하고, 안된다고 말하는 현아에 미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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