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유라(고우리 분)가 동구(강태오 분)에게 데이트 신청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27회 방송분에서는 유라를 카페로 부른 동구의 모습이 그려졌다.유라는 먼저 카페에 도착해 화장을 고치고 있었고, 동구는 카페로 들어오며 “약속시간보다 10분이나 일찍 나왔네요?”라고 했다.이에 유라는 “내가 콜 하기 전에 동구 씨가 날 먼저 보자하고. 혹시 나한테 꽂히셨나?”라고 물었고 동구가 당황하자 “매일 싫다는 남자 억지로 불러낸 줄 알았는데 드디어 동구 씨가 이 서유라의 매력에 빠진 거죠?”라고 했다.동구가 자기 말 좀 들어보라고 해도 유라는 아랑곳하지 않고 “박재준 씨 대신 허동구 씨 만나줄게요. 술 몇 번 먹다보니 정이 드네요. 남자답고 자상하고 무엇보다 술주정도 다 받아주고. 이번 주에 주꾸미에 소맥 한 잔 콜?”이라고 물었다.하지만 동구는 그게 아니라며 다른 사람들이 올 때까지 기다리라 했고, 이어 재준(윤박 분)과 이솔(이성경 분)이 도착하자 실망한 유라는 “뭐야 더블데이트야?”라고 했다.
두 사람이 도착하자 동구는 재준과 유라의 휴대폰을 가져가 위치 추적 어플을 깔아주며 “이거 보면서 두 사람 스케줄 공유해요. 그때 스파에서처럼 안 되려면”이라고 했고 유라는 “내가 왜 이 두 사람 때문에 희생해야 하는 건데요?”라고 했다.그러자 동구는 “내가 소맥에 고기 왕창 쏠 테니 그냥 합시다!”라며 유라를 설득했고, 기분이 좋아진 유라는 “약속 꼭 지키라”며 애교를 부렸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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