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주는 ‘취약아동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종로구는 저소득층 아동복지 지원사업인 드림스타트 대상 가구 중 9가정을 선정했다. 종로구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방역전문업체인 ㈜세스코와 정리정돈 전문업체인 ㈜덤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차로 세스코에서 두차례에 걸쳐 바퀴벌레, 개미 등 해충을 박멸하고 해충 발생을 예방하는 방역활동을 진행한다. 집안에 해충, 곰팡이 등이 번식하면 알레르기, 천식 등 질병에 노출되기 쉽고 정서발달과 학습능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정리정돈컨설팅 프로그램도 실시된다. 덤인에서 가정을 방문해 정리수납을 실시하하는 한편 좁은 공간을 활용하는 노하우와 냉장고, 장롱 등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한다. 1~2개월 후 정리정돈 사후서비스를 진행해 최종 점검한다.
현재 취약계층 아동 4가구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연말까지 총 9가정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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