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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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태오네 가족이 방앗간을 찾았다. 1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에서는 온 가족이 떡을 만들어보기로 나선 리키김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임신 6개월에 접어든 엄마 류승주가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쌀을 들고 시골 방앗간을 찾은 이들은 쌀이 찹쌀가루가 되어지는 과정, 그리고 따끈따끈한 떡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구경하게 됐다. “이게 바로 시골 까까다” 라는 엄마의 설명을 들으며 태오는 찹쌀 가루를 손에 찍어 먹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미 입 주변이 하얀 가루로 범벅이 된 태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어느새 따끈따끈한 떡이 완성됐다. 귀퉁이를 살짝 떼어 먹으려던 엄마가 뜨거움에 깜짝 놀라자 태오는 “후 불고 먹어여 돼” 라며 먹방 고수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잘 쪄진 떡을 집으로 가져가서 떡메로 한 번 더 메친 뒤 콩가루를 무치면 맛있는 인절미로 완성될 예정이었다. “집에 가서 맴매해서 먹어” 라며 떡을 포장해주는 주인 아저씨의 인심 좋은 미소에도 태오는 다른 것만 보고 있었다. 더 큰 떡을 바라보며 그것을 가져가려고 하는 태오였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라는 말처럼 태오는 결국 울상이 되어 “저거” 라고 고집을 부렸지만 리키김과 류승주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가버려 태오가 더는 떼를 쓸 수 없게 만들기도 했다. 이후 아이들은 손수 콩고물을 묻힌 떡을 만들어 밭에서 일하고 계시는 마을 어르신들에게 새참을 대접하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라희, 라율이의 여름 옷을 정리하는 슈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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