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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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정'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공명이 이연희에게 고백을 했다. 6월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극본 김이영)'에서는 자경(공명 분)이 자신의 정체를 세상에 드러내는 것을 두고 고민하는 정명(이연희 분)에게, 일본으로 도망가자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목대비(신은정 분)은 광해(차승원 분)이 어떻게든 정명을 죽일것이라고 생각하고, 정체를 밝히지 말고 도성을 빠져나가라고 말한다. 이에 정명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공주로 산다면 앞으로 또 다시 목숨을 내 놓은 채 살아야 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광해를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더욱 더 고민하는 정명. 그런 정명을 자경은 지켜보고 있었다. 정명의 곁에 있는 주원(서강준 분)과 인우(한주완 분)에 남자 관계가 복잡해 졌다면서 쓸쓸한 미소를 짓는 자경. 자경은 "그래, 이제 넌 내가 알던 화이가 아니구나. 공주마마"라고 돌아섰다.

▲사진: '화정' 방송 캡처 그러나 정명이 고민에 빠졌을 때. 자경은 또 다시 나타났다. 정명에게 떠날 것인지, 남을 것인지 결정을 했냐고 묻는 자경이었다. 자경은 결정하기 어려우면 자신과 함께 왜나라(일본)으로 돌아가자고 말했다. 따지고 보면 거기 광산시절도 여기처럼 복잡하진 않았다고. 나쁘지 않았다고 말하는 자경. 이에 정명은 "그래, 네 말이 맞다. 거기서 난 공주도 아니었고, 이자경의 말은 무조건 믿었다"며 옅은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여기선 누구도 믿을 수가 없다고 말하는 정명에게, 자경은 "너 자신을 믿어"라며 자신은 아무것도 모르지만 화이였던 정명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운명이 어떤 것이든 그 속에서 선택하는 건 정명이라며 다독이는 자경. 자경은 "어느 쪽이던 결정만 해. 어느 걸 선택하던 난 네 옆에 있을게."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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