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체크카드 포인트로 학자금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하나은행(은행장 김병호),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신한카드(대표이사 위성호 ,이하 금융3사)는 9일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과 ‘학자금대출 상환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융 3사와 한국장학재단은 대학생 및 청년들의 학자금대출 이자 등 상환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시행할 예정이다.
우선 금융3사와 한국장학재단은 대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체크카드를 이용할 경우 학자금대출 상환에 유리한 상품을 개발해 올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금융 3사 관계자는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들이 고용시장의 장기침체로 인한 미취업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학자금대출 상환까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면서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의 협업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