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VIP고객들이 VIP 서비스 일환으로 제공받던 프리미엄 식사권 등 각종 혜택을 소외계층에게 기부로 대신하고 나서 주목된다. 새로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회사와 고객이 하나가 돼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에 앞장서고 나선 것이다.
한화생명은 9일 자사 고액계약 고객들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뇌종양 치료를 받고 있는 박다희(가명, 만 4세) 양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한화생명의 VIP고객 58명이 프리미엄 식사권, VIP 기념품 등의 혜택 대신 해당 금액만큼의 기부를 선택,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한화생명 역시 고객들의 취지에 공감해 1대1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후원금을 더했다.
김양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