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최성화기자 ] 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간) 오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펼쳐진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벤투스와의 결승전에서 3-1으로 승리하였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MSN라인이 가동되었고 중원에는 라키티치와 이니에스타, 부츠케츠가 그 뒤를 받쳤다. 유벤투스는 테베즈와 모라타가 최전방에 나섰고 비달과 마르키시오 포그바 피를로가 중원으로 나서 바르셀로나에 맞섰다. 선제골은 예상외로 이른시간에 나왔다. 네이마르가 이니에스타에게 패스한 볼을 곧바로 빈 공간에 있던 라키티치에게 연결하였고 곧바로 슛팅을 하며 유벤투스의 골망은 흔들었다. 이른 시간에 득점에 성공한 바르셀로나는 이후 시간에 여유 있게 공을 돌리며 유벤투스를 공략했다. 전반 12분 수아레즈가 오른쪽 박스에서 알베스에게 준 공을 논스톱으로 슛팅했지만 부폰이 슈퍼세이브로 막아내며 아쉽게 추가골 획득에 실패했다. 유벤투스도 바르셀로나를 막아내면서 위협적인 모습을 계속해서 만들었다. 전반 19분 포그바가 날카로운 스루패스로 바르셀로나를 공략하는데 이어 전반 24분 마르키시오가 날카로운 중거리 슛팅을 날렸지만, 살짝 골대위를 벗어나며 동점골을 만드는데 실패하였다. 또 전반 35분 포그바가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돌파하는 과정에서 알바에게 걸려 넘어졌지만 아쉽게 반칙이 선언되지 않으며 페널티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2선에서 볼을 돌리는 역할을 하는 사이 전방에서는 적극적으로 네이마르와 수아레즈가 슛팅을 시도하였다. 전반 38분 수아레즈가 오른쪽에서 단독으로 오른발 슛팅을 하였고 곧바로 39분 유벤투스의 수비진 맞고 나온 볼을 그대로 강하대 때렸지만 부폰이 쳐내면서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고 전반전을 그대로 마쳤다. 후반전에서는 전반 상황과는 반대로 초반에 모라타가 초반에 골을 넣으며 1-1 균형을 마추는게 성공했다.후반 9분 테베즈가 어려운상황에서 슈팅을 한 볼이 골키퍼를 맞고 나왔고 그 볼이 모라타쪽으로 흘러나와 바로 슛팅하면서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 골을 넣자 분위기가 유벤투스로 넘어가며 바르셀로나를 위협했다. 후반 17분 테베즈의 측면에서 가운데로 오는 패스를 곧바로 슛팅했지만 아쉽게 골대를 벗어났다. 계속해서 공격을 허용하며 흐름이 끊긴 바르셀로나에게는 역시 메시가 있었다. 후반 22분 역습 상황에서 메시가 혼자 유벤투스 수비진을 흔들면서 슈팅을 하였고 이 볼을 부폰이 막았지만 새도하던 수아레즈가 곧바로 밀어 넣으면서 다시 2-1 역전에 성공하였다. 후반 25분에는 네이마르가 헤딩골을 성공시켰지만 손에 맞은 것으로 선언되어 승부를 굳힐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한 골을 앞서는 바르셀로나는 후반 31분 이니에스타를 빼고 챠비를 투입하며 볼 점유율을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유벤투스는 동점골을 넣기 위해 후반 33분과 39분 페레이라와 요렌테를 투입하였다. 공세를 펼치는 유벤투스는 후반 43분과 46분 마르키시오와 테베즈가 중거리슛팅을 시도하였지만 아쉽게 동점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마티유를 투입하며 잠그기에 나섰고 유벤투스가 전원 공격에 나서는 틈을 타 후반49분 네이마르가 쐐기골을 성공시켰고 그대로 경기가 끝나며 바르셀로나가 3-1로 승리하였다. 바르셀로나는 빅이어를 차지하며 2번째 트레블을 성공하였고, 반대로 유벤투스는 우승에 실패하며 트레블 기회까지 놓치게 되었다. <사진> 빅이어를 차지한 바르셀로나 ⓒ 바르셀로나 트위터 magicsn1@hsport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