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건우가 강모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6월 9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17회에서는 송아(윤세아 분)의 곁을 지키고 있는 구강모(이재황 분)을 보면서 질투하며 경계하는 건우(윤종화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구강모는 진송아 엄마 황정옥(양금석 분)을 병실에 데려다주고 수술하는 동안 송아를 다독여주며 위로했다. 그리고 정옥이 수술을 마치고 난 뒤에도 송아의 곁을 지키며 밤을 새려고 했다.
강모가 병실을 떠나지 않자 건우는 강모를 살짝 밖으로 불러냈다. 건우는 강모에게 “네가 여기서 밤 새는 건 오버아닐까? 누가 봐도 강모 너는 집에 가는 게 나을 거 같은데”라고 말했다.이에 구강모는 “이사님 깨어나시는 것만 보고 갈게”라고 말했다. 차건우는 “네가 왜 이렇게 남 집안일에 신경 쓰는지 모르겠다. 내가 아는 구강모는 남 일에 관심 없는 것으로 아는데”라며 지적했다.강모는 “홍이사님 일이 남의 일 아니지. 회사 임원 쓰러졌는데 걱정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라고 대답했고 차건우는 구강모에게 “뜻밖이네. 내가 모르는 새 회사에 대한 열정 생기기라도 한 건가”라며 비아냥거렸다.구강모는 “너야말로 평소보다 예민한 거 같은데?”라고 응수했다. 차건우는 “당연하지. 결혼식만 안 올렸을 뿐이지 진송아는 심적으로 내 아내야. 내 아내가 다른 남자한테 친절한 거 불쾌해. 앞으로 조심해줘”고 경고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모화경(금보라 분) 역시 강모가 홍정옥의 병실을 지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황당해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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