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반효정이 월세로 들어온 사람이 로미나인 걸 알고 역정을 냈다.18일 방송된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전성홍 연출/홍영희 극본) 29회에서 차옹심(반효정)이 미나(로미나)와 이해수(강별)를 보고 노발대발했다.이날 옹심은 둘째 며느리 나애란(임성민)이 보내는 커피잔을 들고 다시 집으로 들어왔다. 복수자(이휘향)는 시어머니를 반갑게 맞아줬고 그녀는 어쩔 수 없이 한 발 물러서서 집에 발을 들였다.그 시간, 이해수도 지방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미나를 데릴러 왔다. 이사를 한 새 집에 미나와 동백(알레이나 일마즈)이는 아직 온 적이 없어 데릴러 온 것. 미나는 "이사 하느라 힘들었지"라고 걱정했고 해수 역시 "지방 다녀오느라 수고했다"며 꼭 끌어안았다. 이해수는 미나 모녀를 데리고 들어오면서 "친구가 놀러왔다"고 설명했다. 복수자는 "외국인 친구도 있네"라고 신기해하며 웃어보였다.이때 차옹심은 그들을 보고는 "너는 그때 그 사기꾼?"이라며 기겁했다. 미나는 당황해 "저도 그때 돈 못 받았다. 일한 돈 아직도 못 받았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차옹심은 복수자를 향해 "이 사기꾼들을 우리 집으로 들였단 말이냐"고 화를 냈다.
복수자는 "그럼 그때 약쟁이한테 속아서 약 사왔을때 이 사람들이 같이 있었냐"고 물었고 차옹심은 "그 앞에서 노래했다"고 설명했다.그러자 정수봉(변희봉)은 "조용히 못하냐. 경찰에서 진범 잡지 않았냐. 동백 아가씨도 피해자다. 아기가 놀라지 않았냐"고 소리치며 그들을 보호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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