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여자를 울려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덕인과 화순이 만났다.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덕인과 화순이 만나 멋쩍고 울컥하는 이야기를 나눴다.화순(김해숙)이 망설이던 끝에 덕인(김정은)에게 전화 걸었다. 화순은 얼굴만 딱 한 번 보자며 약속을 잡았고 덕인은 만나지 않겠다던 화순에게서 다시 연락이 와 놀란 듯 했다.한편 진명(오대규)은 진우(송창의)를 불러다가 다그쳤지만, 진우는 덕인의 남편 경철(인교진)이라는 사람이 덕인을 불행하게 한다면서 더 이상 놓아주지 않을 것을 밝혔고 진명은 진우의 신중함을 잘 아는 듯 했다.진명은 큰형 사고에 대해서 지난 20여 년의 세월 동안 비밀을 지켜준 진우를 믿는 듯 했고 집에는 일단 이혼녀라는 말로 전해두라 일렀다. 진우는 거짓말을 하기가 싫었지만 진명은 어떻게든 인사를 하고 덕인네 상황을 정리하는 편이 나을 거라 조언했다.화순은 미용실에 가더니 머리 색깔이 싼 티 나는 것 아니냐며 평소와 다른 걱정을 했고, 오늘따라 세파에 시달린 여자 같다면서 한숨을 쉬었다. 한편 먼저 와 기다리고 있던 덕인, 화순이 조용히 카페 안으로 들어섰고 덕인이 화순을 알아보고 일어섰다.
▲출처: MBC 여자를 울려 방송 캡쳐 그러나 화순은 덕인을 ‘새댁’이라면서 이미 고깃집에서 보던 사람임을 기억해냈고, 덕인은 화순에게 “앉으세요” 라며 자기가 딸임을 밝혔다. 화순을 떨리는 손으로 커피잔을 가져가 입에 댔고 덕인에게 결혼은 했는지 물었다.덕인은 화순에게 말을 놓으라 했고, 화순은 괜히 어렵다며 멋쩍어했다. 화순은 덕인에게 아이가 있는지 물었고 덕인은 없다 대답했다. 이어지는 화순의 질문에 덕인이 대답하자 화순은 그나마 다행이라며 울컥했다. 화순은 그동안 덕인을 걱정할 염치도 없었다면서 막상 만날 생각을 하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걱정했다 말했고, 덕인은 걱정 말라 전했다. 화순은 남편과 아이들이 있다는 거짓말로 덕인을 안심시켰다.하지만 덕인은 이미 화순의 프로필에 대해 모두 알고 있었기에 화순이 하는 거짓말에 더욱 가슴이 아파오는 듯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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