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75%에서 1.50%로 0.25%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이런 영향을 받아 국민은행은 15일 'KB국민수퍼정기예금'의 금리를 0.1~0.2%포인트 인하했다. 만기이자지급식 상품 기준으로 1년 이상 2년 미만 금리는 1.50%에서 1.40%로, 2년 이상 3년 미만 금리는 1.60%에서 1.50%로 각각 0.1%포인트씩 낮췄다. 이런 저금리의 영향으로 오피스텔이 호황을 맞고 있다.

예를 들어 년1.50%에 1년간 1억원을 금융상품에 가입했다면 1년에 받는 총 이자수익은 1년 기준 150만원 또는 1개월에 받는 이자수익은 12만5000원이다. 하지만 강서구의 오피스텔 평균 임대 수익률은 2015년 1/4분기 기준 년 6.09%이다. 강서구 마곡지구 오피스텔에 1억원 짜리 오피스텔을 투자하였을 시 예상되는 임대 수입은 609만원 또는 1개월에 약50만7000원으로 4배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마곡지구는 서울 서남권의 마지막 남은 대규모 개발지로 교육, 문화, 자연은 물론 경제를 아우르는 핵심지역으로 상암DMC의 6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에 이르는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마곡지구의 상업용지 비율은 3.2%로 분당 8.4%, 위례 7.2%, 동탄2신도시 4.5%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으로 높은 발전 가능성과 희소성을 갖고 있다.

이런 이유로 LG 사이언스 파크를 필두로 롯데그룹 중앙연구소, 신세계몰, 이대의료원, 롯데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넥센타이어, 코오롱, S-Oil 등 굴지의 38개 기업들과 ㈜케이티앤씨, 희성전자, 홈앤쇼핑 등 13개 기업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서울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가진 마곡지구는 내년부터 대기업들의 입주가 지속적으로 이뤄지며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