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마카롱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넣은 ‘마카롱아이스크림’이 인기를 끌면서 편의점이 새로운 마카롱아이스크림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18일 신상품 허니레몬마카롱아이스크림 (2500원, 130m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상반기(6월 15일까지) 아이스크림 매출 1위는 마카롱아이스크림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마카롱아이스크림 2종(딸기, 초코)이 올해 들어 총 120만개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마카롱아이스크림의 주된 구매층은 디저트문화에 익숙한 20대와 30대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0.7%에 달했다. 전체 아이스크림 매출에서 20대와 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74.2%였다.

더운 여름은 스틱 바(bar) 타입과 튜브(tube)형 아이스크림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지만, 마카롱아이스크림 인기 덕에 모나카류 아이스크림 매출은 전년 대비 126.2% 증가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세븐일레븐의 허니레몬마카롱아이스크림은 여름철에 어울리는 상큼한 레몬향과 달콤한 꿀을 넣어 고급 디저트의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다혜 세븐일레븐 MD는 “마카롱아이스크림에 상큼한 레몬과 달콤한 꿀을 넣어 여름철 고급 디저트로 손색이 없도록 기획했다”며 “디저트 소비가 하나의 ‘문화 코드’로 자리잡고 있는 점을 감안해 더욱 다양한 상품 출시를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