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한주완이 이연희에 선물을 했다. 6월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극본 김이영)'에서는 염주를 잃어버린 화이(이연희 분)에게 인우(한주완 분)가 여인의 팔찌를 선물하며 풀지 말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주원(서강준 분)에게 화이가 아끼는 염주를 잃어버렸다는 말을 듣게 된 인우. 인우는 허균(안내상 분)에게 화이의 염주를 그려주며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묻는다. 이에 허균은 인목대비(신은정 분)가 찾던 것임을 알고 놀라지만, 이를 숨긴 채 인우에게 아라비아의 물건으로 찾기 어렵다고 말한다. 이에 안타까워 하는 인우. 인우는 화이를 만나러가고, 도감 앞에서 하릴없이 기다린다. 오랜 시간 끝에 나타난 화이의 모습에 이제 나오냐며 반색을 하는 인우. 인우는 오래 기다렸다고 능청을 떨며 화이의 손을 꼭 붙잡고 거리로 나섰다. 화이는 놀라 손을 놓아 달라고 말하지만, 인우는 남자끼리라 괜찮다고 말한다. 이에 남자끼리 손을 잡는게 더 이상해 보인다는 화이의 말에 인우는 그제야 놀라고, 다시 화이의 손목을 잡고 악세사를 파는 곳으로 향한다.
마음에 드는걸 고르라고 말하는 인우. 인우는 화이에게 "아끼던 것을 잃어버리고 손목이 허전해 하니 마음에 걸린다"며 똑같은 것을 구해주고 싶었는데 시간이 걸린다며 미소를 지었다. 인우가 자신에게 잘해주는 이유를 모르는 화이는 왜 그러냐고 말하지만, 인우는 화이의 말을 무시한 채 팔찌를 골랐다. 사내껏이 아니라고 당황하는 상인에게 인우는 "이자가 좀 계집 같아 보지이 않나? 잘 어울릴 것 같아"라며 화이의 팔에 팔찌를 채워준다. 딱이라며 기뻐하는 인우. 인우는 화이가 당황해 하는 모습을 즐기는 듯. 화이에게 "이 팔목엔 요놈이 묶여 있는 걸로"라며 미소를 지었다. 여전히 당황한 표정의 화이에게 "다음에 내가 다른 걸로 바꿔주기 전까지 말이요"라며 절대 풀지 말라는 말을 돌려 한다.인우의 숨은 속 뜻을 알아 들을리 없는 화이였지만, 화이는 인우의 능청스러움에 결국 팔지를 받아 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한편, 인우가 화이에게 팔찌를 선물하며 감정을 키워나가고 있을 때, 주원은 광해(차승원 분)의 부름을 받은 상태였다. 관복이 아닌 사복을 입고 만나자는 광해에 의아해 하는 주원. 주원은 광해의 사택으로 가게 되고, 그 곳에서 후금의 왕과 서찰을 주고 받는 광해의 비밀을 알게 된다. 광해는 어떤 수를 써서건 조선을 지키겠다고 말하고, 이에 주원은 뜻을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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