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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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이영아가 프러포즈를 했다.6월 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태자(고주원 분)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장미(이영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자는 장미와 함께 밀월 여행을 하려다 차 사고를 내고, 이 일로 혼수 상태에 빠진다. 그런 태자의 옆을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는 장미. 장미 역시 함께 사고를 당했지만 자신은 멀쩡하다며 태자가 깨어났을 때 옆에 있고 싶다고 말한다.장미의 정성 덕분이었을까. 태자는 결국 눈을 뜨고 장미는 태자를 보며 기쁨과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장미는 태자의 가족들에게 시간을 주기 위해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가고, 이후 천천히 태자의 병실을 다시 찾았다.아무도 없는 병실에 의아해 하는 장미. 장미는 단 둘이 데이트 하는 기분을 내고 싶어서 가족들을 보냈다고 말하는 태자의 말에 미소를 지었다. 30분이나 혼자 있었다며, 투덜 거리는 태자. 태자의 귀여운 투정에 장미는 줄 것이 있다고 말햇다.

장미는 자신이 태자를 생각하며 개발한 장미떡을 주고, 태자는 "줄 수도 받을수도 없어서 안타까웠다"미 미소를 지었다. 설기떡에 그간 둘이 주고 받은 메시지가 생각난 태자. 태자는 떡의 가운데를 열어 보았다. 그리고 그 곳엔 장미의 짧은 편지가 있었다. "이대로 평생 헤어지지 않기"라는 메모에 태자는 무슨 뜻이냐고 묻고, 장미는 "우리 같이 해돋이 보러 갔잖아. 내 소원이 그거였어"라며 자신의 소원이 이뤄졌음을 밝힌다. 태자는 이 소원 덕분에 지금 우리가 볼 수 있게 되었나보다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이거 설마 프러포즈야?"라며 장미에게 결혼을 하자고 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한치의 망설임 없이 "응, 이번에는 내가 먼자 할게"라고 말하는 장미. 장미는 "우리 앞으로 무슨 일이 닥치더라도. 이번처럼 불의의 사고가 있더라도 다신 헤어지지 말자"라고 미소를 지었다. 장미의 말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태자. 태자는 "내 대답은 당연히 예스야"라고 장미의 프러포즈를 받아 들이고, 장미는 미소 짓고 고맙다고 끄덕였다. 이어 태자의 소원에 대해 묻는 장미. 이에 태자는 이뤄지면 알려주겠다고 말하고 "궁금하면 계속 내 옆에 있어"라며 꽤나 터프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이제는 더 이상 두 사람의 행복을 막을 것은 아무것도 없어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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