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민준(이종혁 분)과 레나정(김성령 분)이 달콤한 신혼 첫날밤을 보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23회 방송분에서는 민준의 돌아가신 어머니 고향으로 신혼여행을 온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민준은 호텔로 들어서며 “국내로 가자 그래서 고심 끝에 골랐어요. 돌아가신 어머니 고향이에요. 꼭 한 번 와보고 싶었는데 당신이랑 오게 됐네요”라고 했고, 레나는 “어머니가 기뻐하시겠어요”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장미꽃잎 목욕을 하며 와인을 마셨고, 레나가 “음악이 빠졌다”고 하자 민준은 직접 선곡해온 음악까지 틀어주며 “오늘은 당신이 세상의 주인공”이라고 말했다.레나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태어나서 제일로 행복한 날이에요”라고 했고, 민준은 “레나정 인생이 어땠는데요? 막상 결혼하고 보니까 당신에 대해 아는 게 없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레나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그건 저도 마찬가지에요”라고 했고, 민준은 “그럼 우리 솔직하게 지난 얘기 좀 해볼까? 레나 씨는 지금껏 살면서 언제가 제일 힘들었어요?”라며 물었다.하지만 레나는 “미안해요. 상처뿐인 과거라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당신 혼인 서약서에서 내가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중요하지 않다고 했죠? 그 말 진심인 거죠?”라며 다시 한 번 민준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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