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육성재가 바뀐 김소현에 의아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백상훈, 김성윤 연출/김민정, 임예진 극본) 13회에서 공태광(육성재)은 고은별(김소현)의 달라진 모습에 의아해했다.이날 진짜 고은별이 학교에 등교했다. 공태광은 여느때처럼 고은별 주변을 맴돌며 그녀를 지켜주려 했고 고은별은 그런 공태광을 신경도 쓰지 않았다. 공태광이 고은별에게 말을 걸어도 고은별의 표정은 싸늘하기만 했다.점심시간, 공태광은 아무렇지 않게 고은별 옆에 급식판을 내려놓았고 달라진 은별의 태도에 의아해했다. 고은별의 태도에 친구들은 "너 공태광 대하는거 보니 완전 기억 돌아온 거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친구들은 고은별이 강소영을 공격한 모습을 설명했다. 고은별은 "나 괜찮다. 무슨 짓을 해도 강소영 하나도 안 무섭다"고 말했다. 그 말에 공태광은 또 한번 놀랐다.밥을 다 먹은 후 공태광은 고은별의 어깨를 치고 "옥상"이라고 설명했다. 고은별은 뭐냐는 식으로 쳐다봤고 공태광은 옥상으로 올라가 그녀를 기다렸다.아무리 기다려도 고은별은 오지 않았다. 태광이 진짜 기다리는 사람은 이은비였다. 그렇게 한참을 기다리다 문자를 보냈지만 문자마저 씹히고 말았다. 그는 한참 핸드폰만 바라보다가 다시 내려와야 했다.이후 태광은 또 다시 고은별을 찾아가 그녀에게 "너 왜 나 피하냐"고 물었다. 고은별은 "뭐가? 여기서 말하라"고 말했다. 태광은 "강소영이 또 괴롭혔냐. 너 지금 엄청 안 괜찮아보인다"며 머리를 밀었다. 이에 고은별은 바로 공태광의 머리를 쳤다.

그제야 태광은 "내가 지금 말도 안되는 생각이 든다. 잠깐만 있어봐"라며 다시 고은별을 찬찬히 살펴봤다. 고은별이 화를 내자 태광은 "너 지금 옛날 고은별"이라고 말한 뒤 당황해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자 고은별은 "잘 지냈어? 공태광?"이라고 인사한 뒤 "나 고은별 맞아. 너 많이 변했다"라며 웃었다.공태광은 어떻게 된건지 물었고 고은별은 "얘기 들었어. 은비 많이 도와줬다고"라고 인사했다. 공태광은 은비가 어딨는지 물은 뒤 바로 학교를 뛰쳐나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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