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방송인 로버트할리가 타일러와의 영어 대화에서 소심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로버트 할리가 출연해 세계의 법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로버트 할리는 G12을 보며 “외국분들이 한국을 왜 이렇게 잘하냐”며 신기해했다.

줄리안이 “선배님도 한국말 하는 외국인 아니냐”고 묻자 로버트 할리는 “나는 천천히 배웠다”고 답했다.

로버트 할리는 “내가 처음에 왔을 때는 큰 도시에도 외국인이 없었다. 파란 눈의 사람이 없었다. 다 쳐다봤다. 그래서 ‘왜 보는 데예’라고 했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때 전현무는 로버트 할리에게 “실례가 안 된다면 영어는 기억나시죠?”라고 물었다. 로버트 할리는 “조금씩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의장단은 로버트 할리와 타일러의 프리토킹을 제안했다. 타일러와 영어로 대화를 나누던 로버트 할리는 “더이상 물어보지 말라”고 넉살을 늘어놔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