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박철민 기자] 카를로스 바카가 올 여름 프리미어리그로 갈까?
스페인 언론 마르카(Marca)와의 인터뷰에서 카를로스 바카(28·세비야)는 이적을 암시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바카는 올 여름 세비야를 떠나 이적을 고려하고 있으며 1800만 파운드(한화 308억원)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할 수 있다고 힌트를 줬다.
“세비야는 셀링 클럽이라는 것은 우리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고, 우린 그 사실을 견뎌내야 한다.”고 운을 뗀 바카는, “난 여기서 행복하고, 남은 시즌에 100%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모든 것들은 감독과 코칭스태프에게 달렸다.”고 마무리지으며 이적에 대한 길을 열어두었다.
콜럼비아 대표팀 공격수 바카는 올 시즌 세비야에서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36경기(5교체)에 출장하며 20골을 득점하며 득점랭킹 5위에 올랐고, 도움도 6개를 기록하며 도움랭킹 18위에 올랐다.
CD 아틀레티코 주니오르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바카는 2012년 1월 150만 유로(한화 18억원)의 이적료로 클럽 브뤼헤에 입성했고, 18개월 뒤, 700만 유로(한화 85억원)에 세비야에 입성하며 유럽무대에 본격적으로 그의 이름을 알렸다.
올 여름, 바카가 빅클럽 입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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