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5월 25일 ‘세계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실종 아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979년 5월 25일 뉴욕에서 6세의 에단 파츠(Etan Patz)가 등교 중 유괴ㆍ살해된 사건을 계기로, 1983년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에 의해 선포됐다. 이후 캐나다와 유럽 등 전 세계에서 동참했으며, 우리나라는 2007년 '한국 실종 아동의 날'을 제정했다.'실종아동의 날' 기념행사는 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환기하고 실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시행됐다. 또한 실종아동의 안전한 귀가를 바라는 희망의 상징으로 '그린리본' 캠페인을 실시하여 실종아동에 대한 인식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캐나다에서 유괴된 크리스틴 프렌치(Kristen French)를 추모하며 가족과 이웃이 그린리본을 매단 것에서 유래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만 매년 2만여 건의 아동 실종 신고 건수가 발생하며 이 가운데 ‘장기 실종 아동’의 숫자는 약 750명이다. 장기 실종 아동은 실종 신고 이후 48시간 안에 발견되지 못하는 실종 아동을 뜻한다.또한 '아동 실종 후 시간대별 발견 비율' 통계자료에 따르면, 실종 신고 접수 후 12시간이 지나면 미발견 비율은 약 58%에 달했다. 이후 실종 아동 미발견 비율은 24시간 후 약 68%, 7일 후 약 89%, 30일 후 약 96%로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실종 아동 찾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종 아동 찾기, 체계화된 방법이 필요할듯" "실종 아동 찾기, 안타까움" "실종 아동 찾기, 많은 관심이 필요할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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