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호반건설은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B8-1블록(경북 예천군 호명면)에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호반베르디움 830가구를 5월 29일 분양한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9~22층, 총 13개동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총 830가구 지어진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75㎡A 148가구, 75㎡B 22가구, 84㎡A 630가구, 84㎡B 30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약 690만원대에 책정될 예정이고,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의 청약일정은 6월 3일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2일이며, 계약기간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단지 3면이 녹지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 여건에 갈전초등학교, 풍천중학교 등 주변에 총 7개의 교육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경북교육청, 경북선관위 등 공공기관이 이전 및 설립되며 중심 상업시설과 복합 커뮤니티 시설, 종합 의료시설 등이 형성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으로는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국도 34번, 지방도 916 및 927번 등으로 연결되며 동서 4축 고속도로(상주~안동~영덕) 영천~상주간 고속도로,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 등의 교통망이 더해진다.
이 아파트는 전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되고, 판상형 4베이 설계가 적용된다. 야외 커뮤니티 공간, 휴게정원, 생태연못, 선큰가든 등 다양한 녹지 및 휴게공간도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클럽과 북카페, 입주민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휘트니스 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전 가구 4베이 설계로 가변형 벽체를 통해 소비자 취향에 따라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고, 주방 팬트리, 김치 냉장고장, 대형 안방드레스룸, 붙박이장(자녀 방) 등 넉넉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경북도청 이전신도시에서도 주거 여건이 뛰어난 입지에 중소형 위주로만 구성된 상품을 공급한다”며 “안동 호반베르디움 등 기존에 공급된 단지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이번 분양에 대한 관심도 높다“고 말했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9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경북 안동시 송현동 574-1번지에 마련됐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는 경북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 1만966㎢에 조성된다. 2조1579억원을 들여 2027년까지 3단계로 나눠 추진되며, 1단계로 2015년 상반기까지 기반조성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전원형 생태도시,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가는 명품행정 지식산업도시로 건설돼 인구 10만 명의 복합형 자족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