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맥주 인기 갈수록 하락… 독일 맥주 찾는 소비자 늘어나는 이유는? 국내 맥주의 주춤한 인기에 반해 수입 맥주의 인기가 지난해 기준 시장 점유율 30%를 넘어서며 국내 맥주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수입 맥주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10년 시장 점유율 13%를 차지했던 수입 맥주는 2013년에는 25%, 2014년에는 30%대를 넘어섰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은 “국내에 들어오는 수입 맥주가 다양해지면서 수입 맥주를 찾는 고객도 늘어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수입 맥주의 강세는 지속 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국내 수입 맥주 시장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 1위는 ‘독일’로 조사됐으며, 일본과 네덜란드가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권위 있는 맥주품평회 DLG(International DLG Quality Competition 맥주 부문에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8년 연속 금상을 수상한 독일 명품맥주 ‘슈무커 맥주’가 독일 맥주 가운데 강세를 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독일 중서부 청정지역인 오덴발트산맥 고지대에 위치한 미켈스타트시 모싸우탈에서 1780년에 개인 양조장으로 시작한 슈무커는 현재 독일 맥주의 전통을 이어 가는 독일의 오래된 양조장 가운데 하나다. 또한 슈무커는 대형 농장에서 직접 관리하고 재배한 밀, 보리, 홉 등과 청정 오덴발트 산맥의 천연수만을 이용해 양조하는 맥주회사로 유명하다.
슈무커 맥주가 독일 맥주 가운데 가장 많은 호평을 받는 이유는 슈무커만의 맥주 제조 방식 때문이다. 슈무커는 1516년 제정된 ‘맥주 순수령’에 따른 전통적인 양조 방식과 엄선된 최고의 재료만을 사용하며 오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맥주를 제조한다. 저온에서의 오랜 숙성기간과 저장 방식은 슈무커 양조장만의 자랑이자 13명의 양조 전문가들의 양심이다.
또한 슈무커 맥주는 유네스코 3대 자연환경보존제도 중 하나인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오덴발트 산맥의 청정 자연환경속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정통 독일 맥주다. 유네스코와 독일 정부로부터 바이오로고 사용권한을 부여 받았으며, 전문기관(QAL)으로부터 원료 및 생산제품에 대한 유기농 인증까지 받은 믿을 수 있는 명품 자연 맥주다. 이는 원산지가 들쭉날쭉하고 불명의 공장에서 대량생산되는 타 수입맥주와는 차원이 다른 슈무커 맥주만의 특징이다.
국내 마니아 층이 두터운 슈무커 맥주의 맛을 본 소비자들은 “다른 맥주에서는 느낄 수 없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좋다”, “진짜 맥주의 맛이 어떤 맛인지 이제야 알게 되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한국 공식 수입처인 ㈜슈무커코리아(대표 김영훈)는 “독일 정통맥주로서의 독보적인 입지와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슈무커 맥주의 인기는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독일 맥주의 진정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슈무커 맥주를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슈무커 맥주를 공식 수입 판매하고 있는 슈무커 코리아는 헤파 바이젠, 슈바츠비어, 헤파 바이젠 둔켈 등의 제품을 수입해 시중에 유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