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롯데면세점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패밀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패밀리 페스티벌은 롯데면세점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이민호, 박해진, 이승철, 신화, EXO 등이 출연한다.
패밀리 페스티벌 1일차인 22일에는 롯데면세점 모델들의 무대가 꾸며진다. 중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타로 꼽히는 배우 이민호와 올해 롯데면세점 모델 라인업에 합류한 한류 끝판왕 박해진, 그리고 슈퍼주니어가 출연한다. 이들을 만나기 위해 중국, 일본 등에서 약 2만5000명의 외국인 팬들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스타들은 2시간 동안 팬들과 소통하며 한국을 찾아준 분들에게 다양한 팬서비스로 보답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은 배우 이민호가 출연한 롯데면세점 브랜드필름이 최초 공개되는 날로 팬들의 열기는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2일차인 23일에는 한국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가수 김범수가 오프닝을 시작으로 1시간 동안 무대를 꾸미고 여성 듀오 다비치가 열기를 이어가며 가수 이승철이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김범수와 이승철의 공연은 라이브 밴드 세션들과 함께 펼쳐지며 공연 중간 다양한 깜짝 이벤트들이 숨겨져 있어 관객들의 눈과 귀가 더욱 즐거울 것으로 보인다. 3일차인 24일은 한류 아이돌들의 무대가 꾸며진다. 신화, EXO, EXID, AOA 등 총 6팀이 출연해 축제의 장 피날레를 장식한다.
올해 20회를 맞는 롯데면세점 패밀리 페스티벌은 관객들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관객들과 스타들이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스탠딩석을 5000석으로 확장해 현장의 분위기는 그 어느 콘서트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또한 자선단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플리마켓을 운영해 수익금을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네팔 지진 구호 기금 모금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이 지난 2006년부터 8년간 19회에 걸쳐 개최해 온 ‘패밀리 페스티벌’은 40만 명 이상이 관람한 한류 콘서트이다. 작년에만 3회에 걸쳐 패밀리 콘서트를 시행했고 약 5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패밀리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도 외국인 관광객들은 서울 지역의 관광 명소를 둘러보면서 먹거리 탐방, 특산물 쇼핑 등을 통해 골목 상권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면세점 김보준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만의 문화상품 ‘페밀리 페스티벌’이 한국 관광 산업의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한류의 홍보 채널이 되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사랑스러운 한국’ ‘한번 더 오고 싶은 한국’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려 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