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찬우가 은실을 만났다.5월 19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97회에서는 수래(윤손하 분)과 봉국(윤희석 분)의 재결합을 믿지 못하는 찬우(서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찬우는 수래가 정말 봉국과 재결합하고 여행을 간 게 맞는지 은실(안연홍 분)에게 확인했다.수래에게 지시를 받은 은실은 수래와 봉국이 정말 재결합한 게 맞으며 자기 역시 믿기 힘들었지만 오랫동안 정이 든 두 사람이기에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게 되었다는 거였다.또한 은실은 “찬우씨랑 만나면 평생 쌍방 불륜이라는 꼬리표 떼지 못할 거 같다고요”라고 덧붙였다. 결국 찬우는 더 이상 은실을 추궁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갔다.한편, 봉국과 수래는 대화중이었다. 수래는 자신과 가족들의 간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수래는 이어 “내가 아무리 무식해도 내 몸에서 일어난 일 모를까봐. 나 하나 살자고 다 죽여? 치킨집 팔자고 했다며?”라며 봉국에게 물었다.봉국은 이 말이 정분(이미영 분)에게서 나온 말인지 알아차리고 “어떻게 장모님, 머리랑 입이 그렇게 잽싸게 돌아? 그래서 치킨집 팔면 식구들 굶어죽을까봐? 걱정도 팔자다”라며 수래를 회유했다.수래는 “어머니 아버지 평생 밥 걱정 하신 분들이야”라며 치킨집은 절대 팔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봉국은 “잔말 말고 뭘 팔든 우선 살아. 살아서 갚으라고”라고 했지만 수래는 “그래서 죽으면? 돈만 날리고 살아서 갚을 기회 못 만들면?”이라며 안 좋은 이야기를 했다. 봉국은 “너 왜 재수없게 그딴 소리하냐”라며 눈물을 보였다.봉국은 눈물을 흘리자 수래는 “당신 왜 이래? 내가 뭘 하든 관심도 없던 사람이잖아. 근데 왜 이러냐고”라면서 역시나 안타까워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