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드론 공항 근접 비행 금지가 화제다.18일 서울지방항공청은 세계 최대 드론 제조업체인 중국 DJI사와 협력해 국내에 판매되는 이 회사 제품에 공항 반경 2㎞ 이내에서 기체가 작동되지 않도록 비행차단 프로그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DJI사는 취미 또는 항공촬영용으로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팬텀시리즈 드론을 제작하는 업체로, 현재 세계 드론 시장에서 60% 이상, 국내 시장에선 약 80%를 점하고 있다.이로써 드론 비행이 금지되는 공항은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전국 15개 공항 전체다. 또 서울지방항공청은 기존에 판매된 제품도 운영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할 경우 비행차단프로그램이 설치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서울지방항공청은 이번 조치로 항공기와 드론의 근접 비행으로 인한 충돌 가능성과 보안구역인 공항지역 내의 드론을 이용한 항공촬영 등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론 공항 근접 비행 금지, 무슨 일인가 했더니 대박”,“드론 공항 근접 비행 금지, 갑자기 왜지?”,“드론 공항 근접 비행 금지,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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