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15일 당정청 회의에서 확인한 기조 위에서 공적연금 강화를 위해서는 국회 특위와 사회적 기구를 설치해 논의를 시작하자는 것이 우리 입장이다. 이 문제에 대한 야당의 대승적이고 전향적인 협조를 기대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사회적기구에 관한 국회 규칙안 때문에 본회의 통과가 무산된 이후 계속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며 “규칙안에 표현 하나 때문에 여야가 어렵게 만든 개정법안을 무산시킨다면 이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단 28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여야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에 대한 야당 지도부 내 혼란스러운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데 야당 내에서 의견이 조율되면 저희는 언제든지 협상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정희조기자@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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