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박철민 기자 ] 그리즈만의 대체자는 에릭 라멜라인 듯 하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Evening Standard)지에 따르면, 앙투안 그리즈만(24·AT마드리드)의 이적에 대비하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토트넘의 에릭 라멜라(23·토트넘)을 점찍은 것으로 보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리즈만을 보내고 싶어하진 않으나 4350만 파운드(한화 742억원)에 달하는 이적 허용 조항이 발동된다면, 그리즈만을 지킬 방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앙투안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고려되는 에릭 라멜라 ⓒ라멜라 트위터
앙투안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고려되는 에릭 라멜라 ⓒ라멜라 트위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장, 디에고 시메오네는 라멜라의 열렬한 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메오네는 리베르 플라테 감독 시절(2008년 1월~2008년 10월)부터 라멜라를 지켜봤고, 그 기억을 바탕으로 라멜라를 비센테 칼데론으로 데려오고 싶어 하는 것으로 보인다.

협상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구단 수뇌부 중 한명인 토트넘 회장 다니엘 레비는, 라멜라를 AS로마로부터 데려올 때 쓴 3000만 파운드(한화 512억)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할 듯 하다.

에릭 라멜라는 2013년 8월 30일 토트넘에 합류한 이래로 62경기에 출장해 6골 14도움을 올리고 있다. 그는 올 시즌에만 44경기에 출장하여 5골 7도움을 올리고 있다. 앙투안 그리즈만은 2014년 7월 28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이래로 51경기에 출장해 25골 1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토트넘-아틀레티코 마드리드-첼시 사이에서 대형 거래가 발생할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byyym3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