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오는 10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프레지던츠컵의 우승 트로피가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열리는 남서울CC를 방문해 골프 팬들을 만났다. 지난 4월 25일 시작된 프레지던츠컵 트로피 투어는 대회 개최지인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를 출발점으로 하여 국내 골프대회로는 최초로 이번 제3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대회장으로 이동했다.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 월과 함께 트로피 전시 부스가 마련돼 갤러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회 첫날인 14일 하루 동안 트로피 부스에는 기념 사진을 찍으려는 갤러리들이 500명 가까이 방문했으며, 방문객 수는 주말이 되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출전선수들의 관심도 높았다. 선수들은 경기를 마친 후 트로피투어 부스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대섭 선수와 김대현 선수는 "올 해 프레지던츠컵을 계기로 침체된 KPGA 코리안투어가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이들은 또한 "한국선수들이 꼭 여러 명 출전해 인터내셔널팀의 우승을 이끌기를 바란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2015 프레지던츠컵의 공식 국문 페이스북(www.facebook.com/2015presidentscup)에서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현장에서 트로피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프레지던츠컵 대회 입장권과 기념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회 기간에만 응모가 가능하며, 이벤트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은 다음 주 수요일에 해당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헤럴드스포츠=정근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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