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수애가 도플갱어 기사를 읽은 후 자신과 똑닮은 사람을 만났다.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부성철 연출/최호철 극본) 1회에서 서은하(수애)는 결혼 반지를 줄이기 위해 백화점에 갔다.그녀는 매장에서 반지를 기다리며 기사를 읽고 있었다. 나와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에 대해 다룬 기사였고 도플갱어를 먼저 발견한 사람이 죽는다는 섬뜩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서은하는 그 기사를 읽고 일어나 백화점을 나섰다.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서 사이즈를 늘린 반지를 손가락에 억지로 끼어넣고 있었다. 반지가 잘 들어가지 않자 은하는 다시 반지를 빼려고 했고 그 바람에 반지가 빠져서 밑으로 굴러갔다.그 시간, 변지숙(수애)은 백화점에서 일하다가 아빠가 위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정신없이 뛰어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막 달리다가 손님과 부딪혔고 손님이 가지고 있던 악세사리를 떨어트리고 말았다. 악세사리를 주워담기 위해 몸을 숙이고 열심히 쓸어담았다.이때 서은하가 흘린 반지가 변지숙에게로 와서 부딪혔다. 서은하는 조심스레 그 반지를 주워 들기 시작했다. 변지숙이 반지를 주워들으려할 때 이미 서은하는 그녀를 발견했다. 자신과 똑같이 생긴 그 얼굴에 서은하는 소름이 돋기 시작했다.
서은하는 얼어붙은 듯 그 자리에 서 있었고 변지숙은 반지를 들고 일어나 서은하를 바라봤다. 서은하는 이미 얼굴이 파래졌고 지숙은 웃어주려 하다가 역시 깜짝 놀라고 말았다. 도플갱어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깜짝 놀란 듯 서로를 바라봤다.도플갱어의 저주가 맞았던 것일까. 도플갱어를 먼저 발견했던 서은하는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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