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배용준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배용준은 2005년 9월 일본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도 나이가 됐으므로 결혼하고 싶지만 운명의 상대를 아직 만나지 못했다”며 “예전에는 여러 이상형이 있었지만 지금은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을 고백했다.
배용준의 피앙세 박수진의 최근 발언도 눈길을 끈다.
박수진은 지난주 9일 방송된 올리브TV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 리지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리지는 “나는 누구랑 결혼할지 진짜 궁금해”며 “언니가 더 일찍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진은 리지보다 7세가 많았기에 미소를 지으며 부정하지 않았다.
이어 김필의 뮤직비디오 속 박수진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박수진은 “갈 때 됐나 봐요”라고 웃으며 “옛날에는 어른 옷 입은 것처럼 안 어울렸다. 화보를 찍을 때면 정말 어색했다. (웨딩드레스가) 어울리는 거 보니까 갈 때가 됐나 봐요”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신의 결혼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는 14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키이스트는 “배용준은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에게 호감을 가지게 돼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올가을 결혼 예정이지만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