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압구정 백야’ 마지막 회에 김민수의 등장은 없었다.지난 15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 최준배)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영혼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던 조나단 역의 김민수는 등장하지 않았다.종영을 앞두고 방송 관계자는 김민수가 ‘압구정 백야’ 마지막 회 촬영에 참여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김민수는 지난 14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 현장에 놀러갔다 연출자의 즉석 제안으로 촬영에 나섰던 것. 대본 없이 즉석에서 이루어진 촬영이었기에 방송 등장 여부는 확신할 수 없었고, 편집 과정에서 빠진 듯 결국 마지막 회에서 조나단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극중 김민수가 분한 조나단은 백야(박하나 분)의 첫 번째 남편으로, 백야와 결혼한 직후 깡패들과 시비가 붙어 싸우다가 죽음을 맞은 인물이다. 갑작스러운 조나단의 죽음에 시청자들은 ‘임성한의 데스노트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압구정백야’ 마지막회를 본 시청자들은 “압구정백야 마지막회, 조나단 재등장 기대했었는데”, “압구정백야 마지막회, 해피엔딩으로 끝났네”, “압구정백야 마지막회, 이제 임성한 작품도 마지막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지난 15일 149회로 종영했다. 오는 18일부터 ‘딱 너 같은 딸’이 후속 작품으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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