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구민승기자 ] ‘차트 역주행’ ‘강제 컴백’이라는 신조어를 만든 걸그룹 EXID가 두 번째 미니 앨범 ‘AH YEAH’를 들고 스케치북 무대에 올랐다. 이 날 EXID는 밴드버전의 ‘위 아래’ 무대를 선보여 그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위 아래’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ID는 2년 전에 스케치북에 출연했었던 이력을 밝히며, “당시에는 토크가 없었는데, 오늘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돼서 꿈만 같다”며 출연에 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ID는 이 날 녹화를 통해 ‘위 아래’ 노래의 주인이 원래는 제시였음을 밝혔다. 작곡과 작사를 한 멤버 LE는 “위 아래를 만들고 제시와 함께 녹음을 하던 중, EXID가 노래에 더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해줘 EXID가 주인이 됐다”고 밝혀 스케치북 관객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사진제공 : KBS
사진제공 : KBS

또한 직캠으로 ‘차트 역주행’의 신화를 이끌어낸 EXID는 직캠을 찍는 ‘직캠러’ 들에게는 더욱 신경을 쓴다고 밝히며, 멤버들 한 명 한 명 직캠러들을 위해 어떻게 하는지를 설명해 MC 유희열과 관객들에게 직캠에 대한 신세계를 맛보게 했다.

한편 EXID 하니는 스케치북 출연에 관해 “우리 같은 가수들에게는 이 무대는 꿈의 무대다. 우리 이야기를 들어주고, 말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byyym3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