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젊은 세대와의 공감과 소통을 추구하는 신한카드가 인디 뮤지션 발굴에 나선다. 5월부터 12월까지 장장 8개월간 이어지는 인디 밴드 육성 프로그램 ‘GREAT 루키 프로젝트 2015’이 바로 그것.
‘꿈’을 펼치고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고자 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신한카드가 기획한 이번 프로젝트는 2030세대를 대표하는 문화 코드인 ‘인디 뮤직’에 고객참여형 플랫폼인 ‘오디션’방식을 접목했다.
최종 우승자를 포함해 ‘톱 6’ 입상자에는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 우승자 2500만원 등 총 5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국내외 유명 락그룹이 출연하는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루키 자격으로 공연 무대에도 설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EP(Extended Play) 앨범 등 음반 제작을 위한 지원이 제공되고 신한카드 ‘Year End Party 콘서트’ 등 연말까지 2~3차례 공연 무대에도 서게 된다.
지난 6일부터 18일간 참가 접수를 진행한 결과 역대 루키 프로그램 중 최다인 340여 팀이 응모했다. 1차로 32팀을 선발한 상태다. 2차 온라인 투표가 6월 7일까지 진행돼 이 중 12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6월 20일 최종 오프라인 예선에서 상위 6개 팀이 가려진다. 이 후 7월 중 6개 팀의 치열한 라이브 본선경연을 통해 최종 우승자가 선발된다. 심사의 공정성과 재미를 위해 예선과 본선 모두 네티즌 투표와 청중평가단 및 전문심사위원의 합산 점수로 가려질 예정.
앞서 신한카드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하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16일 홍대 무브홀에서 오프닝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제2의 마룬파이브로 주목받는 영국 밴드 마마스건, 국내 대표 락밴드 몽니는 물론 리플렉스, 잔나비, 아즈버스 등 신예 밴드들이 출연했다. 한편 오프닝 콘서트에서 나온 수익금은 전액 인디 뮤지션 육성에 쓰일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GREAT 루키 프로젝트는 단순한 스타 발굴 차원이 아닌 청중과 뮤지션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플랫폼”이라며 “장장 8개월간 진행되는 감동의 무대에 끼와 열정을 가진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도전해서 생애 최고의 스토리를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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