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김현중이 심정을 전했다. 12일 군 입대한 김현중이 그간의 심경과 팬들을 향한 미안함이 담긴 손편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현중이 머리를 이발하는 모습, 입소식 당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이 담겨있으며, 편지와 사진들은 김현중이 입대한 12일 오후 공식사이트 현중닷컴에 게시됐다.이날 김현중은 손편지를 통해 “편하게 인사드릴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결국 작별 인사를 하게 되었네요. 사실 그간 죄송한 마음이 너무 컸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공인이기 때문에 속내를 다 털어놓을 수 없어서 숨죽여야 했고 좀 더 사려 깊고 성숙하지 못한 저의 모습을 자책하면서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어떤 말로 사죄의 말씀과 작별의 아쉬움을 다 담을 수 있을지 고민도 많았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저로 인해 맘 상하고 분노하셨을 분께는 어떠한 말로 사죄드릴지 그저 빚덩이를 잔뜩 안고 떠나는 심정입니다. 제가 국방의 의미를 다하고 돌아오는 날 전보다도 더욱 믿어주는 모든 분들께 최선까진 아니더라고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습니다”라며 끝을 맺었다.한편, 김현중은 지난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으며 같은 소속사 배우 배용준은 입대하는 김현중과 동행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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