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26일 컴투스에 대해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 희석 효과를 반영, 컴투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18만원으로 14.3% 하향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존의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가 하락 시점에서 발행주식 수의 16% 수준의 대규모 유상 증자는 주주 부담 증가와 EPS 희석 효과로 단기 주가에 부담 요인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유상증자를 통한 재원 확보로 경쟁력 있는 모바일게임 업체 인수 및 투자를 통한 추가적인 성장의 기회는 오히려 커졌다”며 “서머너즈워의 흥행 장기화와 지속적인 신작 개발 계획 등 회사의 본질 가치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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